여호와여!오늘도 우리를 지키시며, 우리를 붙들어주소서. 여러 모습으로 힘겨워하는 우리를 당신의 곁에 두시고 잠잠히 사랑해주소서. 우리는 주의 자녀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고백하오니,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와 동행하시며 저의 우편에 그늘이 되어주셔서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쉼과 위로를, 참 된 회복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