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오늘 하루도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참된 행복은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사는 것이요, 우리를 부르시는 아버지와 동행하는 것이니 오늘 우리의 하루가 복되게 하소서.주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이심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존재가 알파와 오메가이신 우리 주님께 온전히 붙들려 처음 우리를 지으셨던 그 순간처럼 우리의 마지막 자리에서도 변함없이 주님과 함께 하는 구원의 은총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