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5일(목) 오늘도 분부하신 모든 것을 바르게 살아내고 가르치겠나이다

하나님,

간 밤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어 아버지의 보살핌 속에서 쉼을 갖게 하시고, 새 날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아버지의 말씀을 새기고, 성령의 음성을 좇아 살아가게 하소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분부하신 말씀을 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더불어 사는 이들과 맡겨주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해줄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그리하여 오늘도 우리와 모든 순간 함께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주의 종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Dear God,

Thank You for being with us through the night, allowing us to rest under Your care and welcoming us to a new day. As we begin today, we hold fast to Your promise that grants us life. Help us to engrave Your Word deep within our hearts and to follow the leading of the Holy Spirit.

Grant us the courage to live out the teachings You've given us through the Bible and the wisdom to faithfully share Your Word with those around us and the souls entrusted to our care. May we live today as Your servants, bringing joy to Your heart by walking closely with You in every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