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이 시간 저를 감싸고 계신 하나님 앞에 잠잠헤 섭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를 붙들어 주셨기에 이렇게 설 수 있으며, 선히 인도하셨기에 오늘 이 모습, 이대로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제게 힘이 있어 걸어온 것이 아니라, 제게 뜻이 있어 여게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10초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무지하고 연약한 제가 어찌 저의 인생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저의 걸음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 오늘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여, 허락하신 새 날, 이 하루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저의 걸음을 인도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허락하신 이 하루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 가도록
저의 걸음을 인도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