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부활하신 예수께서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며, 그 길 위에 있을 때에만 우리의 존재가 안전함을 얻음을 믿습니다. 부활의 첫 주간,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낙심되는 세상 한복판에서도 우리에게 피할 길이요, 안전한 공간이 되시는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복 된 하루, 한 주간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