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한 주간을 시작하며 주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인간의 타락과 동시에 예배를 실패한 가인은 자신의 분노와 억울함을 하나님 앞에서 쏟아 놓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해결하지 못한 분노와 원망은 그의 주변인들을 고통스럽게 했음을 압니다. 아버지여, 오늘 하루를 살면서 우리 마음의 감정들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피고, 죄 된 삶을 돌이키며 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소서. 부활의 첫 주간인 오늘도 우리의 소망은 주님뿐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