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9일(화) 주의 음성을 듣고 나아가오니, 우리에게 쉼과 평안을 주소서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품 안에서 쉼을 누리듯 깊은 평안과 안정감 속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일상이 때론 버겁고 숨 돌릴틈 없이 바쁠지라도 우리를 오라 하시는 주의 음성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주 앞에 깨어 살아가게 하시고, 그 음성을 듣고 마음의 짐을 주님께 내어놓을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오직 주님의 품 안에서만 참 된 쉼과 평안을, 다시 일어설 힘과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음을 오늘도 잊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