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이 시간 제가 잠잠히 당신 앞에 머물러 주를 바라는 것은 자격없는 저를 의로 부르신 주님의 은총 덕분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으니 저의 손을 잡아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오늘의 순간 순간을 책임져주소서. 당신의 빛으로 감싸 안아주시고, 그 빛 안에 머물러 살게 하소서. 그렇게 빛에 머물러 빛을 머금고 살면서 주의 보호하심 속에서 살아간다면, 그 때에 비로소 주의 백성의 언약의 표지요, 삶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작은 빛으로 살아갈 수 있겠나이다..
아멘 샬롬 🙏
빛에 머물러 빛을 머금고 살아가므로
주의 백성의 언약의 표지요 삶의 어두운
곳을 비추는 작은 빛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 저를 통치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