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시여!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같이 말씀하소서.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그리고 강건하라!”
두려움과 염려가 많은 이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
세상이 아닌 너의 주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아야
“평안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면..
유리와 같이 연약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만지시며
“강건하라” 말씀하시면..
그보다 더 큰 은총은 없겠나이다.
그것으로.. 족하나이다.
생명의 말씀이 우리 삶 전 존재에 충만하게 채워지면
바로 그것이 부족함이 없는 삶이 되겠나이다..
주님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심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