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또 한 주간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하나님께 저의 존재를 내어맡깁니다. 나의 영혼의 만족과 마음의 평안은 오직 나를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됨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당신을 더욱 사모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간절히 원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품을 사모하는 우리에게 당신의 온기를 가득 채워주소서. 그렇게 저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으로 흠뻑 젖어 내 삶의 자리를 잘 지켜내며 살아가게 하소서. 또한 더불어 사는 이들에게 주의 위로와 소망으로 흘러가게 하소서..
이 한 주간 주님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성령충만~속 사람이 강건~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