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깊은 잠에서 우리를 깨우시고 찬란한 새 날, 새 아침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매일 아침 맞이하는 햇살과 시원한 공기를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쉼없는 창조의 사역과 변함없는 사랑을 경험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세상의 자연질서와 창조물을 통해 우리에게 당신의 얼굴을 보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무엇보다, 허락하신 우리의 삶의 자리가 힘들고 외롭고 고될수록 아버지의 얼굴을 구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 주시고, 결코 헤어지지 않는 가죽옷을 입히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잊지 않을 은총을 허락하소서.
아버지! 구하오니 이 하루도, 당신의 얼굴을 구하며 사는 우리를 밝은 빛으로 인도하소서..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은 ...
평일 아침 6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기도문>으로 시작하여 <삶의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