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는 단 하루를 살아도 당신께서 공급하시는 생명으로 살지 않으면 흙먼지에 불과함을 이 아침 기억합니다. 우리의 영과 혼을, 먼지로 사라질 이 육신을 주의 손에 의탁하오니, 오늘을 아버지의 생명으로 살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불어 넣으신 호흡으로 하루를 살며, 주께서 속량하신 존재임을 기억하고 구별되이 서서, 세상의 풍조가 아닌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소서.
아버지여! 그렇게 오늘의 순간순간을 십자가의 주님과 같이 ‘내 영을 아버지의 손에 의탁하나이다’ 고백하며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푸소서..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은 ...
평일 아침 6시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기도문>으로 시작하여 <삶의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