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는 이 대림의 기간, 오늘을 시작하는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살아야 할 사명입니까. 함께 살아가는 자들입니까.우리에게 허락하신 아이들입니까. 우리의 소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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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시여! 이 아침 간절히 바라오니, 주님, 바로 당신께서 우리에게 가장 귀한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을 사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아 주소서. 우리의 존재가 온전히 주님께 속하게 하시고, 오늘도 우리에게 가장 귀한 보물과 같은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