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묵상합니다. 늘 작고 연약한 존재임을 실감하는 우리가 온 우주만물의 창조주께서 택하신 특별한 존재라니요.. 이 아침 하나님 앞에 감격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버지! 오늘 우리의 삶이 당신의 사랑안에 온전히 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와 깊은 사귐 속에 머물며, 아버지의 넓은 품에 기대어 아버지의 능력의 팔을 의지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버지를 닮은 존재로 거룩하고 흠 없는 삶을 추구하여 오늘을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평화로 잘 흘러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문>은 ...
평일 오전 7:30분, 여러분의 하루가 하나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위 기도문은 나의 고백으로 계속 기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끝에 여운을 남겨둡니다.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아침기도문>으로 시작하여 <삶의기도문>으로 완성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