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이여!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순간, 우리 마음의 중심, 연약한 육신을, 그리고 삶의 모든 자리를 지켜주소서. 단지 육체의 안위를 위하는 기도가 아니니이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그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을 향한 예배자로 바로 서게 하셔서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보게 하소서.
그것이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요, 그 때에 우리 안에 깊은 평화와 진정한 안정감이 머문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며 사모하는 삶이 오늘과 내일, 우리의 일평생 계속 이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