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제게 허락하신 오늘이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를 바라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모든 창조세계와 피조물들의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기억하고, 오늘도 창조의 완성을 위해 함께 하자고 부르시는 아버지의 손을 꼭 붙들고 살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울리는 주님을 향한 간절함과 몸과 영혼의 회복을 원하는 눈물의 기도를 보시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감싸안아 주소서.
그러면 연약한 피조물에 불과한 저와 같은 이도 아버지로부터 비롯된 깊은 평안과 힘을 통해 제게 허락하신 오늘을 바르게 살 수 있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