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오늘 이 하루도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한 하나님의 파트너로 주어진 하루를 바르고 정직하게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어제와 오늘의 삶을 잇게 하신 것은 여전히 우리에게 이 땅에서 살아야 할 사명이 남아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직 소망이신 ‘주님을 바라고’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생명으로 이끄시는 ‘성령님께 붙들려’ 살아가는 은총을 더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감으로 주께서 우리 안에 허락하신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복 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