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어떤 상황이 내 앞에 닥칠지, 어떤 이들을 만나게 될지 모르는.. 모든 것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이 하루를 하나님께 내어 맡기오니 우리를 인도하소서.
무엇보다, 모든 상황, 만나는 모든 이들과의 관계 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주소서. 아이들의 고백대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내 삶으로 보여주고, 드러내는 것임을 오늘 우리의 삶을 통해 고백할 수 있기를 원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