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믿고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를 영원하고 안전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훼손 된 우리의 욕심과 판단을 좇아 살아가는 것을 지혜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하나님나라를 향해 걷는 우리의 걸음을 지체시킬 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이 하루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우리 안에 몰아내야 할 모든 죄성을 내어 던지고, 오직 아버지의 약속을 기쁘게 좇아 살어갈 수 있는 용기와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