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을 붙들고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둔한 나의 마음속에 주님의 지혜와 빛을 비추어주소서.
오직 우리 인생은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과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참 된 사람됨을 지니고 살 수 있으며, '나 다움'을 회복할 수 있음을 알기에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온전히 우리 자신을 맡기나이다.
아버지여, 말씀의 빛을 우리 속에 비추시고, 그 빛으로 오늘 우리의 삶을 조명하소서. 그리하여 우리 자신뿐 아니라 어둠 속에 있는 우둔한 자들이 그 빛에 잘 노출되어 참 된 회복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