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래 전 다윗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스러운 백성들의 유일한 힘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하나님을 힘입어 하루를 시작하고, 주어진 일상을 살아가려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히 살고자 할 때마다 우리를 참소하고 넘어지게 하려는 자들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가로막아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힘입어 몇 번이고 자리에서 일어설 것이며, 결국 승리의 깃발과 뿔을 하나님 앞에 높이 올려드릴 것입니다.
아버지여! 오늘도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도 결국 승리할 것임을 잊지 않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