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이 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한 주간도 우리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먼저, 하나님이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보이신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그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우리 가슴에 품고, 우리도 서로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심령을 아버지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그렇게 이 땅에서 남은 우리의 시간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채우며 살아가다가 주님 앞에 서는 그 날, 주님께 더 없는 위로와 사랑으로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