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에 살아가며 아버지의 은총을 구합니다. 처음 이 땅에 발 딛는 순간부터 오늘까지, 그리고 이 땅을 살아가는 모둔 순간까지 당신의 눈을 우리에게서 단 한 순간도 떼지 마소서.
눈물로 얼룩졌던 지난 과거의 시절에도, 기쁨의 환희 속에서 감사를 외쳤던 그 때에도, 그리고 지난 날을 회상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여호와의 눈이 항상 우리를 향하고 있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모든 순간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오니, 당신의 눈이 우리를 바라보고, 우리의 시선은 하나님만을 향할 수 있도록 은총을 더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