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발걸음을 지켜주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인생이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길을 걷는 우리의 삶의 여정에 오늘도 친히 동행하여 주소서. 그래서 우리를 지키시는 당신의 손길에 기대어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아버지여! 간절히 바라기는 오늘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백성답기를 바라나이다. 비천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시고, 변덕스러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이라는 법정 위에서 당당히 변호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오늘을 바르게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