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우리 인간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그 복이 되어주신 당신을 오늘도 간절히 구합니다. 오늘도 제게 복을 주소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앞에 엎드린 당신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소서.
이 새벽 제가 간절히 원하는 복은..
건강이나 재물이 아닙니다.
명예나 관계가 아닙니다.
성공적인 사역이 아닙니다.
자유와 여유가 아닙니다.
오직 한 가지, 저의 영혼을 지키시는 '하나님’ 당신 자체입니다. 오늘, 그리고 이 후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는 '참 된 복'을 누리게 하소서. 그리고 저의 몸과 마음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대어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