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도 새 날을 맞이하여 새 날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셨으니 우리의 시선을 지켜주소서.
당신께서 주신 자유로 허탄한 것을 좇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보이시는 길을 볼 수 있는 눈과 현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의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안목을 허락해주소서.
길 되신 주님 안에 서고, 주님 위에 서는 것이 우리가 살 길이며, 주님만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니 오늘도 우리의 눈과 시선을, 걸음을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