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새 날을 주신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작고 작은 우리의 존재를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당신께 전존재를 의탁하며 맞이하는 이 아침에, 아버지의 영광을 비추어주소서.
오늘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생각은 무엇이며, 우리 인생을 향하신 아버지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계획이 오늘도 아름답게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저의 존재와 앞날을 겸손히 내어드리오니, 반드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경영속에 작은 우리의 삶과 존재를 오늘도 담아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