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오늘도 당신과 깊은 친밀함 속에 살고 싶습니다. 그것이 저를 향한 아버지의 뜻이요, 계획이셨음을 제가 압니다. 아버지의 참 기쁨은 저의 재주와 열심보다 아버지를 바라며 당신을 즐거워하고, 아버지를 경외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간절히 바라기는, 당신의 언약이 제 속에서 역사하여 아버지와 깊은 친밀함 속에서 저는 큰 기쁨을 누리고, 그러한 저를 통해 아버지 또한 억누를 수 없는 기쁨을 맛보실 수 있기를.. 감히 바라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