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 아침, 선물과도 같은 새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삶이 하나님 주신 선물임을 알고 더불어 함께 하는 이들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제게 허락하신 가족을,
함께 일하는 동료를,
예수 안에서 한 길 걷는 동지들을,
주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과 같은 사랑으로,
넓고 넓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맘껏 품고 뜨겁게 사랑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푸소서. 그것이 오늘 제게 ‘하루’라는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