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오늘을 시작하는 제 자신을 당신께 내어 맡깁니다.
저의 존재와 시간을,
저의 마음과 감정을,
저의 생각과 입술을,
저의 소유와 소망을,
온전히 아버지께 맡깁니다.
하나님 당신께서 저의 참 주인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제 안의 모든 분노와 노를 소멸해주시고, 입술로 죄를 짓지 않도록 저를 다스려주소서. 유일한 선이시며, 빛이신 아버지를 더욱 닮아가길 원하오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대로 꺼지지 않는 빛을 품은 자로 당신의 생명과 평화를 전하는 복 있는 인생으로 오늘도 저를 빚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