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시여!
오늘도 저를 부르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온 우주 만물이 아버지의 허락 아래에 순환하고, 아직 걸어보지 못한 오늘의 삶도 하나님의 섭리속에 있음을 기억합니다. 이토록 크신 하나님께서 저와 같은 자를 당신의 백성으로, 전도자의 삶을 위해 부르시다니요. 이보다 더 큰 영광이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 오늘도 제게 주어진 영광스러운 모든 삶에 신중을 기하게 하소서.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가라!'하신 삶을 힘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혹 가로막힌 것 같은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거나 좌절함 없도록, 그렇게 기꺼이 오늘도 살아가도록..
하나님이여! 저를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