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붙들고 바라며 이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린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연약한 우리의 몸을 당신의 두 손으로 꼭 붙들어주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에게 주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여정이 있음을 압니다. 그 길을 걸을 때 때로 우리의 마음이 낙심할지라도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피곤한 우리의 몸은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부어주소서.
내 의지가 아닌, 내 마음에 심으신 아버지의 말씀에 힘입어 오늘 제게 주어진 하루를 넉넉히 감당하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