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은 유일하게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그 어떤 것도 주님보다 높은 것은 없으며, 그 무엇도 당신보다 귀한 분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존귀하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오늘'과 '오늘의 나' 또한 존귀한 아버지의 계획속에 있음을, 그리고 더불어 사는 이들 또한 아버지의 섭리 안에 있는 이들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 오늘을 사는 우리가 항상 존귀한 일에 서시는 주님 안에 온전히 서게 하소서.
특별히, 간절히 바라기는 존귀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귀한 가정을 친히 돌보시고, 선히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