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이른 아침부터 찾아오는 무력감과 마음 깊은 곳의 두려움, 모든 상황 가운데 찾아오는 위축감으로부터 저를 해방시켜주소서. 제가 주님 안에 더욱 깊이 머물기를 바라나이다.
이 시간, 주 예수만이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저의 중심에 성령께서 자리하셔서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저를 정죄할 수 없음을 믿음으로 다시금 선포하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오늘 제 삶의 고백이요, 선포이며, 증거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