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조용히 눈 감고 하루를 당신께 맡겨드리는 저를 감싸주소서. 오늘 저의 몫을 충성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살아가는 모든 과정 중에 당신과 눈을 마주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내 주님과 눈을 맞추어 사는 것이 진정 주님과 함께 사는 것임을 깨달아 알고, 완전하신 주님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선히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