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 우리의 삶이 주님을 닮은 자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은 곧 사랑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닮고, 그 사랑을 전하며, 그 사랑으로 살고 싶습니다.
먼저 하나님과 원수 된 제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과 화해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혹 우리를 박해하는 자가 있다면, 주님을 박해했던 우리 각 사람을 용서하시고 끌어안으신 주님의 깊은 사랑과 위로의 마음으로 그를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