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도 하늘과 바다와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오늘 하루의 첫 시간에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이유는 우리에게 ‘오늘’을 허락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과 오늘의 ‘모든 순간, 모든 찰나’에 함께 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오! 아버지,
오늘 우리의 하루를 선히 인도하소서. 모든 순간 하나님을 인정하는 우리를 지도하소서. 주님께서 가라하신 그 길을 묵묵히, 기쁘게 걸어가면서 우리를 지도하시는 성령님을 깊이 경험하는 복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