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우리를 오래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주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오늘을 살며 겸손히 주님만 자랑하게 하소서. 그것이 참 사랑임을 친히 보이셨사오니, 사랑 그 자체이신 주님을 오롯이 품고 오늘을 살아내어 부족한 우리를 통해서도 주님의 사랑이 흘러감을 경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