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오늘 우리 삶에서 바르게 고백 되어지게 하소서. 부족한 자를 의롭다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오늘 하나님 앞에 자신의 하루를 내어맡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면 그 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 하신 주님, 우리에게 보여주신 주님의 그 큰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당신의 벗으로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