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인생은 활과 같고, 안개와도 같다는 말씀을 기억하는 새벽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잠시 잠깐일진대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때론 힘겹고, 때론 만족할만하여 우리의 마음을 영원에 두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마음을 붙드시고 영원을 향한 시선을 회복하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금 일어설 힘과 용기를 주소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세우시는 주의 힘을 힘입어 혼탁하고 훼손 된 세상 속에서도 구별된 주의 교회로 살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