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오늘도 제게 허락하신 시선을 지켜주소서. 당신께서 주신 자유로 허탄한 것을 좇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제게 보이시는 길을 볼 수 있는 눈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안목을 허락해주소서. 길 되신 주님 안에 서는 것이 제가 살 길이며, 주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 주를 닮아가는 유일한 길임을 오늘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