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존귀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 안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람이 그 먹은 음식이 그의 몸이 되고, 생각하는 것이 그를 움직이듯이 그 속에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그의 존재가 달라짐을 믿습니다.
아버지, 오늘을 시작하며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으로 가득하고, 충만하게 하소서. 비록 몸이 쇠하고, 마음이 약해질지라도 우리 속에 가득 불어넣으신 존귀하신 하나님의 생기를 힘입어 존귀한 자로, 존귀한 일을 계획하며, 우리 서 있는 곳이 존귀해 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심령을 붙들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