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항상 우리를 앞서 먼저 그 길을 가시며, 밤과 낮으로 우리의 필요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오늘 하루를 맡깁니다. 우리가 살아내야 할 삶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어디든 장막을 치고 쉼을 갖듯이 우리 삶 곳곳에서 주님을 장막으로 삼고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우리가 가야할 길과 살아야 할 삶을 잘 아시고 선히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힘과 지혜를 얻어 맡겨진 삶을 바르게 살아감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이 땅에 보여줄 수 있는 복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