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새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은 매일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백성들에게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광야와 사막과도 같은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매일을 살아갈 새 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영을 매일 새롭게 불어넣어 주셔서 하나님 주신 힘으로, 하나님께서 나타내시는 새 일을 경험하며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한 치 앞도 모를 광야와 같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시고, 사막과 같은 메마른 우리의 심령에 성령의 강을 충만히 흐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