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오늘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으므로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며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는 아버지의 음성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에게 닥친 상황, 마주한 현실을 두려워 하지 않을 믿음과 용기를 주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겸손히 받아들여 오늘 주어진 하루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순종의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