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제게 허락하신 하루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으로 가득 채우며 살아가게 하소서. 찰나의 인생을 위해 욕망의 덫에 걸린 인생들을 의지하거나, 잠깐의 유희를 위해 썩어 없어질 이 땅의 질서에 순복하는 인생이 아니라, 영원을 보장하시고 생명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기꺼이 순종하는 복 된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지음받은 우리 존재의 이유이오니, 예수께서 그리하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하나님께 순종함이 마땅함을 알고 기쁘게 순종의 걸음을 걸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