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성령으로 충만한 복을 누리며 살아감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였던 자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닿아 주의 영으로 충만한 자들로 참 자기다움을 회복하여 살았던 것처럼, 동료들과 함께 담대히 주의 복음을 위해 살기를 구하여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자들로 이 땅을 살았던 것처럼,
이 새벽, 하나님 앞에 엎드린 저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에 붙들려 성령으로 충만한 자로 살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나누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부끄럼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