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오늘 하루도 여호와의 손에 붙들려 살아갈 은총을 허락하소서. 연약하고 가난한 우리를 살펴주시고, 아버지의 강한 손으로 감싸시며 어루만져 주소서. 아버지의 보살핌을 받고 산다는 확신 속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여호와의 손을 붙잡을 수 있으며, 우리 주변을 더욱 돌아볼 수 있사오니, 오늘도 우리를 잊지 마시고, 아버지의 일어나심과 보살피심의 은총을 마음껏 나타내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