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의로운 것 하나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의롭다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깊은 은혜에 감싸여 잠잠히 아버지 앞에 엎드린 자녀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오늘도 의로운 자답게 살아가게 하소서.
상황과 환경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명확히 볼 수 있는 믿음 주셔서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그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게 하소서. 사자와 같이 묵직하고 담대하게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