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우리의 생명의 주관자 또한 하나님 아버지 한 분 뿐이심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이여, 우리 인생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아버지의 손으로 우리 각 사람을 보듬어 주옵소서. 우리가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그 나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참 된 회복을 구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자리에 회복과 치유가 일어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고, 더욱 깊어지기를 구합니다.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의 생명을 나누어주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오늘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간절한 소망과 기도보다 더 크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더하심을 경험하는 복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